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운용, 오는 30일 웹세미나 진행...'ETF 워터밤 with KODEX' 라이브

기사입력 : 2024년07월29일 09:54

최종수정 : 2024년07월29일 09:54

'투자 바캉스 특집 테마' 시리즈...1탄 '중개형 ISA 완전정복'
오는 30일 라이브 세미나…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고객 대상 라이브 웹세미나인 'ETF 워터밤 with KODEX'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ODEX와 함께 떠나는 투자 바캉스'를 테마로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과 8월 각 한 차례씩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미나는 오는 30일 저녁 7시 'KODEX ETF와 함께하는 중개형 ISA 완전정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고객 대상 라이브 웹세미나인 'ETF 워터밤 with KODEX'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7.29 yunyun@newspim.com

최근 세제혜택의 필수 계좌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세제혜택과 관련 자세한 설명과 함께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한 ETF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ETF 마케팅을 하면서 최근 중개형 ISA 계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ETF 투자로 중개형 ISA 계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운영해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방송 마무리에는 시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참여 시 갤럭시워치7(2명), 배달의민족 상품권(10명), 치킨세트(50명), 배스킨라빈스(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두 번째 고객 세미나는 8월 21일 저녁 7시에 진행 예정으로 '매니저가 직접 들려주는 KODEX 월배당 ETF'를 주제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월배당 상품 매니저 4명이 직접 출연해 월분배금 지급 현황 등 월배당 상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