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오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방어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자치경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관내 경찰서 4개소를 방문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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