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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폭 전대' 우려 씻고 뜨거운 열기 속에 막 내린 與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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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지자 "韓, 확실하게 혁신…대선 후보로 나갈 때까지 역량 발휘"
전당대회에 대의원 9423명 중 6317명 참석

[고양=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23일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경선 과정에서는 '자폭 전당대회'라는 비판이 제기될 만큼 과열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행사장에 모인 이들은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전당대회가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지지자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건물 외부에 마련된 후보별 천막에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고양=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열린 킨텍스에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설치한 입간판. 2024.07.23 rkgml925@newspim.com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은 '우리가 바라는 새로움', '우리가 바라는 유능함', '우리가 바라는 변화, 그 시작' 등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천막에 걸어두었다. 한 후보 천막 인근에는 한 후보와 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 측 천막은 한 곳에 줄지어 설치됐다. 나 후보 지지자들은 '당대표!! 나경원' 문구가 적힌 빨간 티셔츠를 입고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장구와 꽹과리를 연주했다. 원 후보 지지자들도 '원티드원 원희룡 우리는 모두 동지다'라고 새겨진 하얀 반팔티를 입고 북과 꽹과리를 치며 흥을 돋웠다.

행사장 내부에서 만난 한 70대 여성은 "앞으로 대통령 통제가 없는 당대표로 혁신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 후보가) 우리나라의 차기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후보가 대표가 된다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다 끌어안고 갈 수 있을 거 같다"며 "젊은 정치인, 청년, 여성, 남성 다 어울려서 화합할 거 같다. 대선 후보로 나갈 때까지 대표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전당대회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며 삼엄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보안검색대가 설치됐고, 정복을 입은 경찰들이 소지품 검사를 진행했다. 용기를 포함한 액체류·인화성 물질 등은 안전상의 이유로 일체 반입이 금지됐고, 노트북은 전원이 켜지는지 확인 후 반입할 수 있었다.

행사가 열리는 무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다. 또 곳곳에 '2027 정권 재창출', '전진하는 보수. 함께하는 당원' 등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국민의힘 조직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대의원 9423명 중 6317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 지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07.23 rkgml925@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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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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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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