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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바이든, 대통령 후보직 사퇴…해리스 새 후보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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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보다 해리스 이기기가 더 쉬워"
슈머 원내대표 "바이든, 다시 당과 나라 먼저 생각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령 이슈로 불거진 사퇴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결국 내려놨다. 새로운 민주당 후보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돼 대단한 영광이었다"면서 "재선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내 당과 국가, 나를 위해 물러나 내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 내 임무를 온전히 수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후보직을 수락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나는 남은 임기 동안 내 모든 에너지를 대통령의 임무 수행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2020년 당의 후보로서 내 첫 결정은 카멀라 해리스를 내 부통령으로 뽑은 것이었고 그것은 내 결정 중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나는 올해 카멀라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되기를 완전히 지지한다"면서 민주당을 향해 "이제 우리가 함께 트럼프를 이겨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진 게시글에서 해리스 부통령 기부 사이트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22 mj72284@newspim.com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선 토론에서 고령 이슈가 불거지며 민주당 내에서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지난 19일까지만 해도 바이든 캠프 측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른 자가 격리를 마치고 내주 선거 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주말까지도 민주당에서 그의 사퇴를 요구한 의원들의 수가 50명까지 늘면서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밤까지만 해도 재선 도전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이날 오후 1시 45분 갑자기 마음을 바꿔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CNN 기자와 인터뷰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이기기 쉬운 상대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려냈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를 환영했다.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바이든은 자신의 국가와 당, 우리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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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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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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