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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여름철 손상된 모발과 손톱, '판시딜'로 관리하세요"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11:14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11:14

모발과 손톱 손상 개선에 효과적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여름철에는 모발과 손발톱의 건강을 놓치기 쉬워 높은 습기와 강한 햇볕은 모발 건강과 손발톱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요즘처럼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날씨에서 땀과 피지는 대기 중 노폐물과 만나 모낭을 막아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자주 내리는 비에는 대기 오염 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섞여 있어 두피를 자극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판시딜 제품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2024.07.19 sykim@newspim.com

이와 함께, 장마 이후 무더위가 시작되면 야외활동으로 인한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고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촉진할 수 있어 사전에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모발이 끊어지고 갈라지는 등 이미 모발이 손상돼 있는 경우라면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여름에는 네일아트의 인기도 높아 반복적인 네일아트로 인해 손톱이 얇아지거나 깨지기 쉽다. 또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전체 무좀 환자의 절반 정도는 손발톱무좀(조갑백선)으로, 여름철 샌들이나 슬리퍼를 자주 신으면서 부서지거나 변형된 발톱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발톱 관리는 꼭 필요하다.

모발과 두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모자와 양산을 사용해 최대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출로 손상된 모발과 자극 받은 두피는 미지근한 물로 감고 잘 건조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발톱 건강을 위해서는 외출 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려 청결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해 손발톱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줘야 하며, 네일아트는 최소한 일주일간의 휴식기를 가져가며 해야 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평소 손상된 모발과 손발톱이 걱정된다면 생활요법과 함께 판시딜캡슐처럼 입증 받은 의약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약용효모와 케라틴 복합제제인 판시딜캡슐은 탈모치료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모발과 손톱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와 케라틴의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70%는 머릿결이 부드러워져 손상된 모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손상된 손톱에도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복용자의 80%가 손톱이 자주 부서지는 증상이 없어졌으며, 77%는 손톱 깎는 횟수가 증가했다.

판시딜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약용효모와 케라틴 복합제제로 부작용 걱정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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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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