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아 최대 150회 무료 소환 등 대규모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악마형 정령 '라리마'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리마'는 '오시리스의 지팡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의 총의장 역할을 맡고 있다. 전투 상황에 따라 유리한 스킬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라리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DJ 소울' 시즌 2와 정령 '클라라'의 인연 스토리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번 업데이트는 '에버소울' 서비스 1.5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최대 150회의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종 '소환권'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 '메피스토펠레스 오리진 승급 지원 상자'와 '에픽 정령 선택권' 등을 제공하는 '성장 업! 점핑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술사가 되어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세계를 구하는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일 1.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3분기 내 오프라인 카페 오픈 등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신규 정령 '라리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