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아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다음달 1일 특별 방송서 3분기 로드맵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도미니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도미니크'는 아서 왕의 전설적인 창 '롱고미니아드'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해상 국가 트로이카의 국왕이다. 물의 힘을 사용해 다수의 적에게 범위 공격을 가하고 적의 속도를 늦추는 등 전투를 지원하는 능력을 가졌다.
카카오게임즈는 '도미니크'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달 1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월 4일까지 미니 이벤트 '도미니크와 마물의 숲'을 실시하고, 보스 콘텐츠 악령토벌 '전쟁의 사도: 아드리안'을 오픈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에버스톤 2100개'를 지급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무료 소환', '성장업! 점핑 이벤트' 등 1.5주년 기념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7월 1일에는 1.5주년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출연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3분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