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민생회복특별지원법·간호법 7월 내 처리…25일 본회의 강력 요청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세사기특별법·노란봉투법도 처리…방송법, 의장 제안대로 24일까지 대기
"어떤 법이든 與 필리버스터 예상돼…8월 2일까지 본회의 이어질 가능성"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민생회복지원금법)과 간호법을 7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당론으로 채택했던 전세사기특별법,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7월 임시국회에서 최대치의 법안 처리 시도를 할 것이고, 8월 국회에서도 이어서 해야 한다는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역시 당론으로 채택됐던 방송4법에 관해선 전날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내용에 따라, 오는 24일을 시한으로 두고 정부여당의 입장이 나올 때까지 우선 대기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7.18 photo@newspim.com

노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적어도 8월 12일까지 (의원들이) 다 비상 대기한다는 결의를 했다"며 "8월 국회도 매우 바빠지고 할 일이 많아서 의원님들께 협조를 강력히 부탁드렸고, 다들 흔쾌히 동의해주셨다"고 말했다.

결의의 취지에 관해선 "의장께서 어제 제안해주신 내용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저희가 국민들께 처리하겠다고 약속드렸던 법안들이 저희 의지와 무관하게 뒤로 밀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와 국민의힘 입장과 무관하게 저희는 25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이를 강력히 의장께 요청드릴 계획"이라며 "25일 본회의가 열리면 저희가 어떤 법을 처리하려 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거기 대비해서 8월 2일까지 본회의가 계속될 수 있다"고 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첫번째 (본회의) 의결 안건으로 올리겠다는 게 원내지도부 입장"이라며 "방송법은 의장께서 제안하셨으니 여당 입장을 듣고 이후 상황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동시에 "그동안 최우선 처리법으로는 말씀드리지 않았던 간호법이 정부 입장 변화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돼서, 간호법도 이번 7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선 전날 의장이 방송4법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여야 중재에 나선 데 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 원내대변인은 "(의장 제안의) 고뇌와 진정성은 공감하나 이런 사례가 반복되어선 곤란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며 "제안 때문에 우리 전선이 틀어지거나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강도의 비판은 두 분, 고강도 비판은 한 분이었다"며 "'의장 제안을 받으면 안 된다'고 하신 분은 없었다. 대체적으로는 의장 중재안에 대해 이해하고 찬성하시는 분위기였다"고 첨언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