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9주년 특집 행사
소상공인 지원 및 특가 상품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이 17일 개국 9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 '극딜데이'를 개최한다.
16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매달 진행되는 공영라방의 일환으로, 4종의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3만6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극딜데이 홍보이미지.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으며, 바른 가정용 세척사과 꼬마소과, 리브맘 아이스쿨링 냉감 패드와 베게커버, 함평농협 신동진쌀 20kg 등 다양한 상품을 포함해 총 8개 프로그램 14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동안 '소담소담 콘서트'가 진행되어 소상공인 대표와 가수의 성공담과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개국 9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드리고자 '극딜데이' 특집을 준비했다"며 "공영라방을 통해 여러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