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공업

속보

더보기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 "2030년 4조원 기업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황기에도 2분기 시장 점유율 높였다, 산업별·지역별 균형"
성장 비전 "30조원 공작기계 시장 더하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올해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DN솔루션즈가 최근 공작기계 시장 불황에도 지난해 매출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2030년에는 매출 4조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지난 11일 DN오토모티브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가 11일 DN오토모티브 기업설명회에서 주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7.12 dedanhi@newspim.com

김 대표는 "지난해 DN솔루션즈 매출이 2조100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20.7%로 4360억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이 약간 꺾였다"라며 "공작기계 시장이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의 부진과 러시아 전쟁, 중동 분쟁 등 글로벌 이슈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2분기에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불황기에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이유를 자동차·전기차·반도체·오일·가스·매디컬·우주항공 등 전 분야 커버가 가능한 500개 제품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별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이야기다. 한국 23%·미국 23%·유럽 30%·중국 19% 등으로 지역별 균형이 안정감 있게 잡혀 있다.

또, 전세계 66개국에 140여 딜러 채널을 갖고 있어 영업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DN솔루션즈의 강점으로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같은 강점에 더해 공작기계를 바탕으로 여러 솔루션을 더한 복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해 성장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역설했다.

공작기계 시장은 30조원 규모이지만, 한 작업을 위해서는 공작기계와 24시간 운영을 위한 자동화 로봇 및 연결 소프트웨어, 중앙통제 장치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DN솔루션즈는 이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플랫폼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 유지보수와 교육 서비스에 대한 성장도 기대된다고 했다.

김 대표는 공작기계 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다도 설명했다. 우선 중국에서 오래된 공작기계를 바꿀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지난 3월 발표했는데 이 정책이 시행됐던 2007년 중국의 공작기계 시장이 2년간 2배로 커졌다는 점을 들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제조업 지표의 상승이 예상되는 점과 인도 시장의 성장도 김 대표의 자신감을 표하는 원인이 됐다.

그는 "2년 전부터 시작해 인도에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9월까지 승인을 받으면 공장을 짓는데 1년이 걸린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4~5년 내 인도 내에서 중국 정도의 생산량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인도를 제2의 중국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몇년 전부터 중국에서 부진했지만, 우리는 이만큼 성장했다"며 "여기에 중국이 다시 성장하고 국내에서도 반도체 등에서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 등 수익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