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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리츠 불황? DLR 데이터센터 폭풍 성장에 주가 날개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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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포함 IB들 연이어 목표가 UP
리츠 죽 쑤는데 연초 이후 12% 상승
신규 리스 늘고 임대료 껑충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세계 최대 디지털센터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 업체로 꼽히는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LR)가 2024년 초 이후 12.19%의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월가는 고점을 더 높이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인공지능(AI) 도입이 여전히 시작 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면서 업체의 이익 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다.

최근 1년 사이 디지털 리얼티의 주가 상승률은 31.58%에 달했다. 배당 수익률이 3.5%에 이르는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리얼 에스테이트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RE)가 2024년 초 이후 5.7%의 손실을 기록한 사실을 감안할 때 경이로운 성적이다.

금리 상승이 리츠 업계에 치명타를 가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대표적인 부동산 펀드 업체인 스타우드 캐피탈 그룹이 자산 가치 급락 및 부동산 거래 마비로 인해 환매를 제한하고 나선 이후 관련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연말까지 16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디지털 리얼티가 실적 호조와 함께 주가 강세 흐름을 연출하는 데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리얼티 버지니아 데이터센터 [사진=업체 제공]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강세론을 쏟아내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7월1일 디지털 리얼티에 대한 첫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5달러를 제시했다.

7월2일 종가를 기준으로 15.35%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앞으로 수 분기에 걸쳐 업체의 신규 임대 계약이 늘어나는 한편 재계약 시 임대료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골드만 삭스는 예상한다.

인공지능(AI) 도입이 중장기적으로 지속,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구축한 디지털 리얼티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얘기다.

앞서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160%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챗GPT를 가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이 구글 검색창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10배 가까이 많다는 지적이다.

이와 별도로 골드만 삭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가운데 인공지능(AI)의 비중이 2028년 19%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간은 6월28일 보고서를 내고 디지털 리얼티의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 역시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023~2030년 사이 인공지능(AI) 기술 부문에서만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가 연간 200테라와트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가동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디지털 리얼티의 이익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JP모간은 강조한다.

보고서는 "2025년 이후 매출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한편 상당 기간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던 근원 사업운영수익(Core FFO)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7월25일 뉴욕증시 마감 후 공개되는 업체의 2024년 2분기 실적에서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데이터센터 재계약이 크게 늘어난 한편 임대료 역시 상당폭 뛰었고,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수 년간 임대료 상승이 예상된다고 JP모간은 전했다.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리얼티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은행은 강조한다.

JP모간은 전세계 데이터센터 수요가 공급에 비해 70%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새로운 시설을 건축할 땅이 제한적인 데다 전력 공급부터 제도적인 규제까지 데이터센터 시장의 외형 성장에 걸림돌이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디지털 리얼티 1년 주가 추이 [자료=업체 제공]

디지털 리얼티의 데이터센터 신규 계약이 늘어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내고 관련 부동산 자산의 임대료가 지난 1년 사이 강한 상승 흐름을 연출했고, 추세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디지털 리얼티의 데이터센터 신규 임대료는 2년 전 바닥을 찍은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고 제프리스는 전했다.

디지털 리얼티 연간 매출액 및 순이익 추이 [자료=블룸버그]

시장 전문가들은 탄탄한 재무건전성 역시 디지털 리얼티의 투자 매력으로 꼽는다. 업체가 공개한 1분기 지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보유한 현금 자산이 1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부채의 평균 만기는 4.3년으로 파악됐고, 3월 말 기준 가중평균 쿠폰 금리는 2.8%로 나타났다.

업체는 지난 5년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배당 인상을 실시했다. 배당 인상률은 연율 기준 3.07%를 기록했다. 재무건전성과 영업 호조를 감안할 때 배당이 추가 인상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일부에서는 경쟁 심화를 우려한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과열되면서 디지털 리얼티 역시 가격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전반의 공급 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임대료 하락 압박이 펀더멘털에 흠집을 낼 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기술 혁신이 디지털 리얼티의 강점을 부각시킬 것이라는 데 낙관론자들은 입을 모은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전세계 170개 데이터센터에 수냉방식(lquid cooing) 냉각 기법을 도입했다.

이는 1년 전 도입한 공냉방식(AALC, air assisted liquid cooling)에 비해 한 단계 진보된 기술로 평가 받는다.

에너지 측면에서도 디지털 리얼티의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업체는 유럽에서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에너지원을 디젤에서 차세대 바이오 오일로 꼽히는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즉 수소 처리된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는 데 성공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같은 행보를 취하고 있다.

이 경우 연간 1만2000메트릭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아마존(AMZN)을 포함해 온실가스 배출을 축소한다는 경영 목표를 밝힌 빅테크들의 수요를 자극할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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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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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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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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