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균형의 여신' 등 새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새 시즌 '리턴(RETURN)' 업데이트를 앞두고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턴' 업데이트는 이달 25일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진영 간 협동과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균형의 여신'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 여름 콘셉트의 신규 의상과 개편된 '결전의 무대'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 'V4'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등록자 전원에게는 'THE V PLUS 쿠폰'과 'The V 합성 쿠폰'이 제공된다.
[사진=넥슨] |
'THE V PLUS 쿠폰'으로는 파괴된 장비, 아티팩트, 반지 등을 일정 등급까지 복구할 수 있는 '장비 복구권 5종'을 얻을 수 있다. '신성한 엘튼 교환 티켓', '신화 마석' 등 핵심 성장 재료도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THE V 합성 쿠폰'은 과거 합성 이력을 바탕으로 '탈것/소환수/동료' 중 1종을 선택해 최대 '신화' 등급까지 합성에 도전하거나, 최대 '전설' 등급의 '탈것/소환수/동료'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달 26일까지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사다리 티켓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바트라의 초월 비결 상자', '경지의 파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V4'의 '리턴'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V4'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