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10일 마산대학교 1호관 첨단 용접교육센터에서 '2024학년도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교육' 1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료생은 총 5명으로 10주간 용접교육 이론과 실습 과정을 성실하게 마쳤다.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이정우 수료자는 "낯설고 새로운 용접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며 "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발전하는 시간이 됐으며, 자연스럽게 용접기능사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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