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00% 지분 자회사…연탄 5만5천장 후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IBK기업은행은 자회사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이 최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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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IBK캐피탈 함석호 대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허기복 대표. [사진=IBK기업은행] |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 5만5000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