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올 여름 장마기간 동안 전통시장의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예방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고현종합시장과 옥포 국제시장 등 2곳에 대해 시장 상인회장 등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수해피해 우려가 있는 곳을 꼼꼼히 살펴봤다.
상인들에게 올 여름 장마기간 동안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