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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진환, 최고위원 출마 "'계란으로 바위치기'라지만…새 도전 위해 정치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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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새 도전 어렵지 않도록 정치 혁신하고 사회 제도 만드는 데 밑거름 될 것"
오는 14일 최고위원 예비경선, 18일 전당대회서 최종 5명 선출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원외 청년 인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 청년 당원이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인 박진환 출마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도록 정치를 혁신하고, 사회 제도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진환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사진=박진환 페이스북]

박 출마자는 이날 회견에서 "누군가의 새로운 도전에 귀 기울이고 힘껏 응원하며 연대하는 사회, 그리고 그런 민주당의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오늘 제 도전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한다. 맞다"면서도 "도전하기 위한 용기와 도전이라는 그 행동의 숭고한 가치를 믿는다"고 부각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는 당찬 포부를 가진 많은 청년 후보들이 예비후보로 열심히 뛰었지만 경선에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2026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선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도전자들이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를 위해 경선을 의무화하고 선거종합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박 출마자는 스스로를 "1984년생으로 올해 마흔"이라 소개하며 "최근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초 저출생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이야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청년 문제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깊이 성찰하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은 비전을 제시해 온 민주당이 이 아젠다에 대해 국민의힘보다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며 "청년 당사자의 시각으로, 청년들과의 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프집, 건설 현장, 목욕탕, 주차장, 철물점, 국회 보좌진, 기초자치단체장 비서실장, 현장구청장실장 등을 지냈던 경험을 나열하며 "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함께 하는 청년들과도 머리를 맞대어 현실적이고 효능감 있는 민주당의 시그니처 정책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의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비전과 열정이 있다면 당 지도부가 될 수 있는 진짜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온라인 투표를 확대하고 지구당을 부활시키겠다"고 했다. 

박 출마자는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희망이 되어야 한다"며 "더 좋은 세상,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까지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는 박 출마자를 포함해 13명이다. 원내에선 강선우·김민석·김병주·민형배·이성윤·이언주·전현희·한준호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원외에선 김지호 부대변인·박완희 청주시의원·정봉주 전 의원·최대호 안양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14일 열리는 예비경선을 통해 추려진 최고위원 후보 8명은 전당대회 본선에서 최종 5명이 선출될 방침이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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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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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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