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0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계절성 타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 21조원(+6.9% YoY, +1.4% QoQ), 영업이익 1.1조원(+46% YoY, 영업이익률 5.1%)으로 추정.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은 유지하나, 영업이익은 +17% 상향한 것. 강화된 가전의 펀더멘털과, 앞서 언급하였던 수익성 높은 B2B 영역에서의 성과 덕분. 이처럼 B2B가 부각된다면, 연말에 매수해서 1분기에 매도하는 '계절적 트레이딩'에 얽매일 이유는 없을 것으로 판단. 다만, 잠재 위험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물류비. 동사는 통상 연말에 연 단위
LTA를 맺으므로 4Q24 시점의 운임 레벨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 '24년과 '25년의 EPS를 +5%, +4%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5만원으로 +11% 상향. ① 가전 업황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② 사업 전반의 체질이 B2B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③ 잠재 위험이었던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손실 관련 우려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LGD 연간 흑전 기준 동사 ROE +3%p 개선). 특히, B2B, 플랫폼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가 관찰되고 있음. 회사는 2030년까지 전사 매출의 40%인 40조원을 B2B에서 달성할 계획. 이는 2023년이후 7년 연평균 성장률 +9%를 의미하는데, 이는 B2C의 +5%를 앞서는 것.'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5,000원 -> 150,000원(+11.1%)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05월 28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316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6,316원 대비 10.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6,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4,368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 21조원(+6.9% YoY, +1.4% QoQ), 영업이익 1.1조원(+46% YoY, 영업이익률 5.1%)으로 추정.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은 유지하나, 영업이익은 +17% 상향한 것. 강화된 가전의 펀더멘털과, 앞서 언급하였던 수익성 높은 B2B 영역에서의 성과 덕분. 이처럼 B2B가 부각된다면, 연말에 매수해서 1분기에 매도하는 '계절적 트레이딩'에 얽매일 이유는 없을 것으로 판단. 다만, 잠재 위험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물류비. 동사는 통상 연말에 연 단위
LTA를 맺으므로 4Q24 시점의 운임 레벨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 '24년과 '25년의 EPS를 +5%, +4%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5만원으로 +11% 상향. ① 가전 업황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② 사업 전반의 체질이 B2B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③ 잠재 위험이었던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손실 관련 우려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LGD 연간 흑전 기준 동사 ROE +3%p 개선). 특히, B2B, 플랫폼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가 관찰되고 있음. 회사는 2030년까지 전사 매출의 40%인 40조원을 B2B에서 달성할 계획. 이는 2023년이후 7년 연평균 성장률 +9%를 의미하는데, 이는 B2C의 +5%를 앞서는 것.'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5,000원 -> 150,000원(+11.1%)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05월 28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316원, 하이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6,316원 대비 10.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6,31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4,368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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