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는 국가무형유산인 택견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오전 7시~ 8시까지 호암지 맨발걷기길과 대가미 공원에서 열린다.
시민택견교실. [사진 = 충주시] 2024.07.03 baek3413@newspim.com |
시민택견교실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택견체조 수업이다.
전문 택견 지도자가 택견의 기본동작을 응용해 전신 운동을 지도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아침 운동 습관을 갖고, 일상에서 택견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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