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시장 "새로운 영산강 시대·시민 행복 실현 최선 다할 것"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기념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멜론 농가, 어린이집, 복지시설, 기업체 등을 방문하며 현안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세지 멜론 농가 방문한 윤병태 시장. [사진=윤병태] 2024.07.03 ej7648@newspim.com |
윤 시장은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앞두고 나주가 꿈꾸는 비전들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지면 멜론 농가에서 농업재해 대응을 논의하고, 시청사 직장어린이집에서 1일 도우미로 참여했다.
또한 나주시의회와 원도심 청년 창업가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에너지신기술연구소와 산단 입주기업을 둘러보며 미래기술 연구와 산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미래교육지원센터도 방문, 교육사업 현황을 살폈다.
그는 "나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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