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주년 맞아 일로전통시장을 방문한 김산 군수. [사진=무안군] 2024.07.02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보건소 신청사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는 2024년까지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 변경에 따른 공약 변경 사항을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기준 공약완료율 36.5%, 공약이행률 64.9%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18건의 공약 변경이 승인됐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공약을 임기 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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