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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你好!中国·天府四川"韩国旅行商踩线活动成功举行

기사입력 : 2024년07월01일 16:21

최종수정 : 2024년07월01일 16:23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日电 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四川省文化和旅游厅共同主办的2024"你好!中国·天府四川"韩国旅行商踩线活动6月22日至27日在四川举办。

来自韩国首尔、釜山的旅行商受邀走进四川,实地考察四川的文化和旅游资源,与当地旅游部门和旅行行业单位开展交流活动。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中国本部本部长(资深记者)崔宪圭受邀参加,感受四川优秀文旅资源。

踩线团成员合影留念。【图片=四川文旅厅提供】

据京视界报道,韩国旅行商23日的第一站来到了位于四川省汶川县的中国大熊猫保护研究中心卧龙神树坪基地,看望大熊猫"福宝"。"福宝"是首只出生在韩国的大熊猫,自2020年7月出生以来深受中韩两国民众的关注和喜爱。"福宝"于今年4月3日回国,进行两个多月隔离检疫和过度适应后于6月12日起与公众见面。旅行商们对卧龙神树坪基地的自然风光及熊猫的居住环境赞叹不已。

韩国旅行商还走进都江堰景区,听着岷江的滔滔水声,踏上安澜索桥,大家对这座具有2000多年历史的大型水利工程屹立至今仍然在发挥巨大作用惊叹不已。丰饶的历史遗迹呈现出的文化魅力更是让韩国旅行商们无不惊叹于中华文化的博大精深,大家频频举起手机、相机,记录着眼前的这幅如画美景。

24日和25日,韩国旅行商分别考察了黄龙和九寨沟景区。黄龙风景名胜区是中国唯一保护完好的高原湿地,以彩池、雪山、峡谷、森林"四绝"著称于世。韩国旅行商团在导游的讲解下,了解到黄龙池水斑斓的颜色是由于景区内钙化池的池水随着周围景色和阳光照射角度形成的,纷纷与这种罕见的地质景观合照留念。

九寨沟作为世界自然遗产及世界生物圈保护区,具有极高的游览观赏和科普价值。韩国旅行商团乘摆渡车前往景区的路上,就对沿途的如镜面般平静的镜海、波光粼粼的芦苇海惊叹不已。来到《西游记》取景地之一的珍珠滩,以及九寨沟名气最大、景色最美的五花海后,更是感叹大自然的曼妙,纷纷感叹犹如进入了童话世界。

韩国旅行商团赴川前,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向团员们普及了在华使用微信、支付宝绑定银行卡支付以及使用银联卡、VISA卡进行便捷支付的方法。来到四川后,代表团成员在宽窄巷子、美食街、便利店体验移动支付的便利,打开微信、支付宝或韩国kakaopay软件,实现扫码一秒支付。在成都大熊猫繁育研究基地星星产房的纪念品售卖区域内,教员旅游的李慧珍精心挑选了熊猫花花玩偶,并用微信扫码支付方式,还在九寨沟景区的美食街扫码体验了自助咖啡机制作美式咖啡的过程。宝岛旅游的李宰媛使用现金购买饮料、纪念品,表示在成都,现金支付也很方便、快捷,店家都很友好。

26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四川省文化和旅游厅还专门安排韩国旅行商团与四川省入境旅行社开展交流洽谈,共同探讨合作开发旅游产品和线路。

另外,此次与四川省文化和旅游厅共同组织韩国旅行商考察踩线活动,一方面是希望韩国旅行商积极开发赴华旅游产品,促进入境旅游市场恢复。另一方面,希望韩国旅行商亲身体验中国为提升入境旅游便利水平,持续优化推出的各种出入境政策措施。同时,借助"福宝"这一热门IP,推动中韩文化旅游交流。将韩国民众对"福宝"的爱,延伸为对熊猫、对四川、对中国的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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