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신 '서왕모', '하선고'와 영웅 '라마' 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팀배틀 RPG '갓레이드'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일부 콘텐츠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절대 등급 신 '서왕모'와 고대 등급 신 '하선고', 신규 영웅 '라마'가 새롭게 등장했다. '서왕모'는 불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하선고'는 여덟 명의 선녀 중 한 명으로 설정됐다. '라마'는 거대한 체구와 위압적인 외모가 특징이다.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다. '미궁의 섬'과 '신의 전당' 던전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스테이지가 확장됐다. 이에 따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상향됐다.
[사진=썸에이지] |
또한 신규 아이템 제작 시스템도 도입됐다. 전설 등급 제작 재료에 '전설 연마석'을 추가하면 50% 확률로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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