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탑 및 종족 탑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30일, 팀배틀 RPG '갓레이드'에 두번째 이집트 신화를 추가하고 일부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토르'와 '세크메트' 등 2종의 이집트 신화가 순차적으로 공개, 신규 영웅 '오크 챔피언'과 '레미엘'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로써 플레이어들은 총 38종의 신과 76종의 영웅으로 더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니드호그' 외에 '파프니르'가 새로운 클랜 레이드로 추가되며, 무한의 탑은 1000층으로, 종족별 탑은 500층으로 확장된다.

썸에이지는 매일 접속만 해도 신과 영웅 소환권, 에너지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지속적인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신규 클랜 레이드 인증 시 영웅 소환권 5개를 지급하며, 클랜 레이드 업데이트 기념 쿠폰 코드도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썸에이지가 지난 1월 3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갓레이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인기 상위권에 랭크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갓레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