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2시44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 한 주택 지하 1층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24일 오후 2시44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 한 주택 지하 1층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9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6.25 |
이 불로 인근 거주자 1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방한복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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