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3일 마산회원구 소재 올림픽기념관에서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1회 안전·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안전·안보 결의대회 [사진=창원시] 2024.06.23 |
기념행사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표창 수여, 안전·안보결의문 낭독, 안전·안보결의 구호 제창, 제2부는 연주공연과 가수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제1회 안전·안보 결의대회를 통하여 재향군인회가 투철한 애국심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무장해 안보의 핵심 중추로써 자리매김하고, 최강 안보단체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창원시는 지역사회 안보의 든든한 한 축이 되어 주신 재향군인회를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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