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2일 오전 1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는 인천에서 경기 일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가 고속도로 램프구간에서 도로 시설물과 부딪히면서 차체가 옆으로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