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국회의원이 한숙경 전남도의원과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과 함께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간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4.06.21 ojg2340@newspim.com |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을)이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숙경 전남도의원과 김미순 도 기반산업과장도 참석했다.
권 의원은 "지역 산업 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도시활력사업과 연계 가능한 K-곡성‧구례 브랜드 농식품 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산업·중소기업의 미래지향적 거점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어 감사하다"며 "전남도와 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TP도 함께 노력해서 전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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