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후 1시 33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4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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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33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 2025.07.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1대, 진화 인력 32명을 급파해 발화 47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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