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2회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가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유효성에 대해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미용외과학회는 1958년에 설립된 이후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미용외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도 다양한 기업 및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적 교류를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젤이 일본미용외과학회에 참여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휴젤] 2024.06.17 sykim@newspim.com |
휴젤은 의료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스킨 리쥬비네이션 주사 요법을 주제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자로 나선 마리모 클리닉의 요시히코 마키노(Yoshihiko Makino) 성형외과 전문의는 볼륨 증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과거 시술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피부질 개선 중심으로 시술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고농도의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습 효과가 길고 부종으로 인한 다운타임 역시 짧아 탄력 개선, 광채·톤업에 효과적이라며, 다양한 시술 사례를 통해 제품 유효성을 전했다.
휴젤 관계자는 "우리나라만큼이나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은 일본에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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