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하마스, 휴전안 일부 수정 요구…미국 검토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마스 "합의 도달 목표 적극 협상"
이스라엘 하마스 수정 제안에 부정적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에 대해 하마스가 일부 수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협상은 계속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수정 제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11일(현지시간) 카타르, 이집트 등 중재국 협상자들에 자신들의 요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하마스의 고위 관리 오사마 함단은 레바논의 알 마야딘 TV에 휴전안에 대한 입장을 중재자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무장그룹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합의에 이르기 위해 적극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있다"며 전쟁의 완전한 종식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미국과 함께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와 이집트의 외무장관들은 하마스의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확인하고 협상자들이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실 대변인도 "하마스의 답변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드 타하 하마스 대변인은 하마스의 수정안에 정전, 철수, 재건, 포로 교환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하마스는 중재안의 전반적 개요는 찬성하지만 인질 전면 석방 대가로 항구적 전투 중단, 가자에서 전면 철수 등 조건을 이스라엘이 실행할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궤멸 목표 달성 전에는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해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한 관리는 중재자들로부터 하마스의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말했으나 하마스가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변수들을 변경시켰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이 관리는 하마스가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인질 석방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제안한 휴전안은 종전을 위한 3단계 절차를 상정하고 있다. 1단계는 6주간 정전과 일부 인질 맞교환, 이스라엘군의 일부 철수이다. 2단계는 적대 행위의 완전 종식을 위해 가자 억류 인질 전부 석방,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를 담고 있다. 3단계는 가자 재건 계획 착수 및 사망한 인질 송환이다.

하마스 억류 인질 가족과 지지자들이 1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참석한 회의장 밖에서 인질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