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즈니+ 시리즈 중 최고 시청 기록 달성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공개 후 역대급 신드롬을 자랑하며 2024년 디즈니+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한 작품에 등극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재가 주연으로 출연한 '애콜라이트' 포스터. [사진 = 월트디지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4.06.12 oks34@newspim.com |
'애콜라이트'는 지난 5일(수) 첫 공개 후 하루 만에 글로벌 480만 시청을 기록한 데 이어 공개 5일 만에 1110만 시청 기록을 달성하며 2024년 디즈니+ 시리즈 중 최고 시청 수치를 기록한 작품에 등극했다. '애콜라이트'는 글로벌 동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언론들에게 "매력적인 신선함, 최고의 배우들, 넘치는 속도감이 가득한 작품"(Variety), "스타워즈 시리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애콜라이트' 만의 액션 시퀀스!"(Screen Rant),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VULTURE), "이정재의 '마스터 솔'은 '애콜라이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Game Spot), "이정재, 모든 것을 증명했다!"(UST Today)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는 듯한 시청 기록 지표는 앞으로 펼쳐질 '애콜라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12일에는 3회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회에서는 '마스터 솔'(이정재)과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이 된 쌍둥이 '오샤',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숨겨진 과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