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서 창업 초년생 위한 성공한 선배 창업자 조언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광양청년꿈터'에서 6월 청년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창업 전문가에게 묻다'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연은 오는 20과 25일 오전 10시 2회에 걸쳐 청년꿈터에서 진행된다. 창업 초년생과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남도 내 창업에 성공한 선배 사업가들이 나와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들과 창업에 관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청춘스케치 마을' 발대식 [사진=광양시] 2024.06.10 ojg2340@newspim.com |
18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를 통해 할 수 있다.
특강은 ▲20일 여수 돌문어상회 황선호 대표의 '대한민국 창업 현실과 창업에 필요한 요소' ▲25일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의 '위기에 따른 아이템 서칭 및 및 대응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역량 강화 특강은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창업과 취업, 부동산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이번 6월은 창업을 테마로 선정했다"며 "이번 특강이 창업 초년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 시 위기대응 사례 노하우 전수 등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