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BO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보훈 캐릭터인 '보보(保報)' 패치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보 캐릭터 패치는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의 새싹, 파랑새의 이미지와 태극기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이름에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지킬 보:保) ▲희생과 공헌에 보답한다(갚을 보:報)는 의미를 담았다.
10개 구단 선수단은 4일부터 현충일인 6일까지 3연전 경기에 보보 패치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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