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청호나이스가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전파하기 위해 '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청호나이스 직원이 방문객에게 아이스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 하에 민·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및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 등이 주최해 마련됐다. 5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남천공원에서 진행됐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정수기 위생관리 및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안내했다. 편의 제공을 위해 청호나이스 부스에 대용량 얼음정수기와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를 설치해 시원한 얼음물과 아이스커피도 무료로 제공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아이스커피를 터치 한번에 마실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어필되며 더위에 지친 방문객 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정수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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