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성 탐색' 지옥 난이도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데이즈의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별의 전쟁'에서 SSR 등급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하고 천체성 난이도를 확장하는 등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SSR 등급의 신규 영웅 캐릭터 '설'과 '다나'가 등장한다. 전사 직업의 뱀자리 캐릭터 '설'은 궁극기 사용 시 일반 공격이 검기를 전방으로 방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일정 범위 내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준다. 기사 직업의 황소자리 캐릭터 '다나'는 돌진하며 통과하는 적마다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등 공격과 유지 능력을 겸비한 전천후 영웅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천체성 탐색' 스토리 모드에 지옥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된다. 플레이어가 보호해야 할 머큐리 타워가 추가 생성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천체성 탐색'은 일반 난이도 70층 클리어 시 도전할 수 있는 지옥 난이도가 추가돼 각 층별로 특정 직업 금지 등 더욱 강력한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지옥 난이도 보상으로는 UR 영웅 소환권과 100층 도달 시 UR 등급 영웅 '나타스'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모비게임즈] |
자세한 내용은 '별의 전쟁' 공식 커뮤니티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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