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데이즈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별의 전쟁'이 신규 챕터 및 캐릭터를 공개하고 크로스 서버 PVP 모드를 오픈하는 등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스토리 라인을 확장한 20챕터와 21챕터가 새롭게 선보이며, 네임드 몬스터 '잠복자'와 공략에 도움을 주는 '감시탑' 등 새로운 오브젝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영웅의 최대 레벨도 80에서 90으로 확장되었다.
또한, 새로운 UR 등급의 첫 캐릭터 '나타스'와 SSR 등급 영웅 '솔리타'가 공개될 예정이다. '나타스'는 화염을 내뿜어 불타는 영역을 형성하고 범위 내 적들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한 비행 캐릭터이며, '솔리타'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군을 향해 기습 공격을 가하고 즉시 배치 비용을 획득할 수 있는 정찰병 직업이다.
[사진=모비게임즈] |
신규 크로스 서버 PVP 모드 '신기루 침입'도 공개되어, 다른 서버 유저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과 영웅 조합을 공략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별의 전쟁' 공식 커뮤니티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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