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박성진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0시14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이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여50대) 씨와 욕지 공중보건의를 연안구조정으로 편승 후 오후 10시50분께 통영시 달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자택에서 저녁식사 후 심한 두통이 발생해 욕지보건소에 방문했고 혈압이 높고 두통이 지속되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공중보건의의 소견에 따라 긴급이송됐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