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정관리사 교육 및 무료알선사업' 24일 개강…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수납정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의 취업도 돕는 '2024 가정관리사 교육 및 무료알선사업'을 운영한다.
가정관리사 교육 모습. [사진=수원시] |
24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에서 개강했고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한다.
25명이 참여한다.
가정관리사 이해, 수납, 청소, 세탁, 정리기법 등을 강의하며 마지막 회차에는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검정 필기시험을 본다.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장은 "효율적인 정리수납 방법 등을 배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라며 "가정관리사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사회·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