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오션이 27일 상선사업부 1분기 영업이익 5021억원을 기록했다.
- 매출은 2조7945억원으로 4% 증가했으며 올해 전사 매출 70% 이상 유지 전망이다.
- 특수선·에너지플랜트사업부는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을 각각 208억원·739억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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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1억원 기록…타선종 수익성 개선 가시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상선사업부에서 전분기 대비 188% 증가한 50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올해 상선사업부 매출이 전사 매출의 7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오션은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NG선 위주의 고수익 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타선종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상승 효과와 지속적인 원가 절감, 생산성 개선에 따른 일부 조기인도 효과가 더해지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1분기 상선사업부 매출액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2조794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전체로는 상선사업부 매출이 전사 매출의 7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수익성이 가장 높은 LNG선 매출 배중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여 전사 매출의 약 50%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감소하는 LNG선 물량의 대부분이 카타르 1차 물량으로 매출 인식하는 평균 LNG선가 자체는 지난해 대비 상승할 것"이라며 "2023년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손익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수선사업부는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318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전분기의 소송 두 건 승소에 따른 이행 손해금 환입 효과가 일회성으로 반영되었던 영향이 소멸되면서 발생한 감소"라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208억원으로 물량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발생하며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현재는 향후 생산물량 확대를 위한 수주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 단계로 고정비 부담이 분기별로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 도중 신규 수주가 적극 추진 중인 상황으로 실제 수주가 이루어질 경우 가동률 개선과 함께 손익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너지플랜트사업부는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57% 감소한 178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주요 생산설비 공사 프로젝트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매출 보완이 기대되었던 일부 신규 프로젝트의 인허가 일정이 지연되면서 매출이 당초 계획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739억원으로 프로젝트 공정 종료에 따라 생산 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가동률이 저하됐고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도 일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지난해 4분기 사례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발주처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체인지오더 및 인센티브 확보를 추진함으로써 고정비 부담을 최대한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