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재해 예방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사용 선풍기(환풍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가축의 폐사 등 축산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총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농가 구매 금액의 50%를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은 2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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