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행사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묘역을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4.05.18 ej7648@newspim.com |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여야 의원들이 18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에 총집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지도부 및 참석이 가능한 소속 의원들 모두가 광주를 찾는다.
국민의힘 황우영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 10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 현직 의원, 당선인 등 18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녹색정의당 지도부, 진보당 지도부와 당선인도 이날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표와 호남지역 시·도당위원장, 당선인 등이 모여 총선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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