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홀몸어르신 27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돼지고기 장조림과 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한 후 홀몸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음식을 전달했다.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봉사[사진=익산시]2024.05.14 gojongwin@newspim.com |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김장김치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비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흥순 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영양을 잘 챙기실 수 있도록 밑반찬을 마련했다"며 "부녀회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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