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3일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실적 쇼크에 가려진 탑라인 성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씨에스윈드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1Q24 영업손익은 -95억원으로 컨센서스 436억원을 크게 하회했으며, 전분기 344억원 대비 적자전환. 적자전환 요인은 오프쇼어의 비용증가 및 생산 지연 페널티. 오프쇼어가 진행중인 해상변전소(OSS) 프로젝트의 생산이 지연되었고, 새로운 외주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인력 비용 증가 및 지연 페널티를 물게되었음. 따라서 오프쇼어의 영업손실이 약 500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 쇼크에 가려졌으나, 타워 부문은 호실적을 기록. 4분기 지연 물량이 1분기에 반영되면서 타워 부문의 매출액은 약 171% 증가한 4,9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또한 영업이익률도 8%대를 기록(AMPC 241억원 포함)한 것으로 보임. 2Q24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9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 '씨에스윈드 오프쇼어'(구 블라트, 이하 '오프쇼어')의 인수 이후 사업 정상화에 차질이 빚어졌기에,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밸류에이션은 12MF PBR 2.5배로 유지. 비록 실적 쇼크가 났으나,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도 1분기 실적이 바닥이었을 것으로 추정. 실적 쇼크에 가려져있으나, 탑라인 성장(4Q23 4,021억원 -> 1Q24 7,367억원)은 견조했으며, 타워의 수익성(OPM 8%)도 좋았음. 점차 개선될 실적을 기대.'라고 밝혔다.
◆ 씨에스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59,000원(-15.7%)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2024년 02월 20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15.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8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9,000원을 제시하였다.
◆ 씨에스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267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6,267원 대비 -22.6%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도 -9.2%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씨에스윈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2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1,133원 대비 -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씨에스윈드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1Q24 영업손익은 -95억원으로 컨센서스 436억원을 크게 하회했으며, 전분기 344억원 대비 적자전환. 적자전환 요인은 오프쇼어의 비용증가 및 생산 지연 페널티. 오프쇼어가 진행중인 해상변전소(OSS) 프로젝트의 생산이 지연되었고, 새로운 외주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인력 비용 증가 및 지연 페널티를 물게되었음. 따라서 오프쇼어의 영업손실이 약 500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 쇼크에 가려졌으나, 타워 부문은 호실적을 기록. 4분기 지연 물량이 1분기에 반영되면서 타워 부문의 매출액은 약 171% 증가한 4,9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또한 영업이익률도 8%대를 기록(AMPC 241억원 포함)한 것으로 보임. 2Q24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9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 '씨에스윈드 오프쇼어'(구 블라트, 이하 '오프쇼어')의 인수 이후 사업 정상화에 차질이 빚어졌기에,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밸류에이션은 12MF PBR 2.5배로 유지. 비록 실적 쇼크가 났으나,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도 1분기 실적이 바닥이었을 것으로 추정. 실적 쇼크에 가려져있으나, 탑라인 성장(4Q23 4,021억원 -> 1Q24 7,367억원)은 견조했으며, 타워의 수익성(OPM 8%)도 좋았음. 점차 개선될 실적을 기대.'라고 밝혔다.
◆ 씨에스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59,000원(-15.7%)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2024년 02월 20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15.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8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9,000원을 제시하였다.
◆ 씨에스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267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6,267원 대비 -22.6%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도 -9.2%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씨에스윈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2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1,133원 대비 -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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