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보호센터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영통구 대학2로 41 1층)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운영한다.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