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동휘 컴투스 IR실장은 10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의 1분기 별도 영업비용은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며, "1분기 마케팅비는 신작 스타시드의 마케팅비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12.5% 증가했으나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3%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건비는 퇴직급여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전분기 대비 0.5% 감소했다"며, "로열티는 IP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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