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컴투스, 1분기 영업이익 12억 원...전년비 흑자 전환

기사입력 : 2024년05월10일 09:17

최종수정 : 2024년05월10일 09: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머너즈 워' 등 주력작 실적 견인
해외 매출 비중 69%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578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매출은 126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달성했다.

컴투스 측은 "1분기 흑자 전환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게임 등 핵심 IP의 견조한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특히 해외 매출이 전체의 69%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돋보였다. 전사적 차원의 경영효율화 노력도 수익성 개선에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장기 흥행작의 안정적 성과에 더해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먼저, 데뷔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팬층 확대에 나선다. 아울러 'MLB', 'KBO' 브랜드 야구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오는 2025년에는 일본프로야구 기반 신작 출시도 계획 중이다.

올해 3월 국내 출시 후 순항 중인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한다. 이 밖에 요리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더더아이스' 등 다수 퍼블리싱 작품과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개발 중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