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동국제약, '센시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13:35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13:35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신제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하고, 방송인 송해나를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동국제약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는 발목부터 종아리 전체를 부위별로 맞춤 압박하는 점진적 압박 마사지가 특징이다. 공기압의 점진적 설계 방식이 각 부위의 통증완화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릴렉스, 부스터, 다이나믹 3가지 선택 모드와 5단계의 강도, 3단계의 온열 기능을 지원해 개인의 다리 상태에 따른 맞춤 마사지를 설정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 [사진=동국제약] 2024.05.07 sykim@newspim.com

작동 시 소음이 적어 조용한 사무실이나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한 조작을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무선 리모콘이 양쪽 마사지기에 각 1개씩 총 2개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파우치까지 포함됐다. 지퍼와 벨크로를 사용해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허벅지용 연장 키트(별도구매)로 교체해 두꺼운 다리나 허벅지까지도 마사지가 가능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각 부위별로 작용하는 방식이 다른 개인 맞춤형 마사지기"라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한 점과, 장딴지 근육풀기에 특화된 모드로 다리 피로와 부종이 고민인 이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는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DK SHOP에서 첫 선을 보인다.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국제약은 센시안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DK SHOP에서 신제품 특가 할인과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센시안은 대표 제품인 다리 붓기에 도움을 주는 압박밴드를 비롯해 예쁘고 편안한 다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