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네타냐후 "하마스 제안 우리 요구에 못 미쳐"...바이든은 라파 공격 만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하마스측 협상안에 난색..."내각 라파 공격 만장일치 결정"
백악관 "하마스 제안 중재국들과 검토 중...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이 이스라엘의 요구에 한참 못 미친다면서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공격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전시 내각은 인질 석방을 포함한 전쟁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라파 공격을 계속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성명은 또 "이와 함께 하마스의 휴전 제안은 이스라엘이 필요로 하는 요구와는 동떨어져 있지만 이스라엘이 수용할 수 있는 조건에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을 위해 중재국에 실무 대표단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하마스는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가 휴전 중재를 해온 이집트의 압바스 카멜 국가정보국장,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에게 휴전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지난달 28일 이스라엘측의 휴전 협상안을 제안받고 수용 여부를 검토해 왔다. 

이스라엘은 당초 하마스가 인질 33명을 석방하면 이스라엘도 대규모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맞교환하고 7주 정도의 임시 휴전을 하되, 이후 지속적인 휴전 논의 여지도 열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완전한 종전 보장을 요구해온 하마스는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의 제안을 수용하는 형태로 종전을 위한 3단계 휴전을 역제안하면서 각 단계에서 7주간 휴전하자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하마스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라파에 대한 군사 공격을 하지 말라고 거듭 만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재 하마스의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파트너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 중재를 위해 이집트에 파견된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현지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휴전안의 내용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커비 보좌관은 다만 "우리는 인질을 석방시키고 싶다, 우리는 6주간의 휴전을 원하고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고 싶다"고 강조했다. 

커비 보좌관은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이날도 3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라파 공격과 인질 석방, 휴전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100만명에 달하는 민간인을 보호할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 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