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콘텐츠 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패밀리타운은 지난해 8월에 론칭한 서비스로 가족 간 대화는 물론 여행, 사진앨범, 건강체크, 선물하기 등 각종 콘텐츠를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가족 커뮤니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에 무설치 PC버전도 이용 가능하며 독창적인 대화 기능과 다양한 이모티콘, 직접 만들어 즐기는 이모티콘 '스마일미' 등 무료 콘텐츠들로 가득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가족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커뮤니티가 부족한 현실에서 패밀리타운의 취지에 맞게 가정의달 맞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밀리타운 가정의 달 맞이 '가족친화 콘텐츠' 제공. [사진=패밀리타운] |
이에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는 '비밀리베이비와 행복한 가정의 달' 이모티콘이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귀여운 패밀리프렌즈 캐릭터를 카드 메시지처럼 사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미로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안부를 전하는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또한 패밀리타운 선물하기를 통해 어린이날 자녀, 손주를 위한 빵꾸똥꾸문구야 학용품 상품권을 선물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관람권, 각종 외식상품권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 기념일이 많은 5월은 패밀리타운의 가치가 가장 커지는 시기"라며 "특별 이모티콘을 통한 다정한 대화, 선물하기는 물론 가족여행·숙박 예약, 건강분석 등 가족을 위한 콘텐츠들로 가득하기에 가족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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