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2일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쌍용C&E동해공장 임직원 가족들이 동해공장을 방문했다.[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05.02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초청된 배우자 및 자녀들은 가족이 근무하는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회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은데 이어 석회석 채석장이었다가 현재 창조적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에서 산업시설의 관광자원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정을 직접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은 추억을 선물한거 같아 기쁘다"며 "임직원 가족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회사에 대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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